미스춘향 진 우윤정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9일 소속사 율엔터네인먼트에 따르면 미스춘향 진 출신 배우 우윤정이 L2P의 첫 번째 브랜드 31℃에 이어 출시된 두 번째 브랜드 웰릿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우윤정이 모델로 나선 웰릿은 주름, 미백에 효과적인 화장품으로 국립 부경대와 피부전문의가 공동연구개발한 더마 브랜드이다.

L2P 관계자는 “피부재생에 효과적인 더마 브랜드인 웰릿에 어울리는 건강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배우 우윤정씨를 모델로 발탁해 민감한 피부의 진정과 피부탄력의 제품 효과를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우윤정은 제78회 미스춘향 진으로 당선 후 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동이’, ‘역전의 여왕’, ‘응답하라 1988’ 영화 ‘남과 여’, ‘아빠가 돌아왔다’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누비며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_율엔터테인먼트

김용호 기자 < yhkim@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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